2016-04-11
예멘 사나 (CNN)전쟁으로 폐허가 된 예멘에서 유엔이 중재한 휴전이 일요일 오후 11시 59분 현지 시간으로 발효되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에 충성하는 군대와 시아파 반군 후티 민병대가 쿠웨이트에서 계획된 평화 회담 재개를 앞두고 휴전에 합의했습니다.그 회담은 4월 18일에 열릴 것입니다.
휴전이 발효되기 불과 몇 시간 전인 토요일에는 최소 28명의 예멘 군인이 사망했습니다.무장괴한들이 남부 예멘에서 주요 도로를 차단하고 군인들의 차량에 발포했다고 현지 보안 관리들이 CNN에 말했습니다.
관리들에 따르면 사우디의 지원을 받는 압두 라부 만수르 하디 대통령에게 충성을 다하는 많은 군인들이 머리가 잘린 채로 발견되었고 나머지는 머리에 총을 맞았습니다.
아비안 주의 아와르 시에서 발생한 공격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없습니다.아비안 지방의 70%를 장악하고 있는 알카에다 계열 단체인 안사르 알 샤리아(Ansar al Sharia)는 관련을 부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유엔은 2015년 3월부터 2016년까지 예멘 내전에서 3,000명 이상의 민간인 사망을 포함하여 9,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시아파 무슬림으로 구성된 반군 단체인 후티는 대다수 수니파 국가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전 예멘 대통령에게 충성을 바친다.
많은 사람들은 예멘 내전을 수니파가 지배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시아파가 다수인 이란 간의 분쟁으로 보고 있습니다.사우디 주도의 연합군이 이란과 동맹을 맺고 있는 후티 민병대에 대한 공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유엔 인권 사무총장은 민간인을 살해한 공습을 비난했습니다.
케리, 걸프 동맹국들과의 원활한 관계 위해 노력
기자 Hakim al-Masmari는 예멘에서, CNN의 Bijan Hosseini와 미국에서는 Madison Park에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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