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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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파킨슨병의 주요 증상 중 하나는 조절되지 않는 떨림입니다.
캘리포니아의 과학자들은 파킨슨병에 대한 이해를 변화시켰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동물 실험, 셀 저널에 게재, 뇌 질환이 장에 사는 박테리아에 의해 유발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 발견은 결국 장내 세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를 죽이는 약물과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 결과가 "흥미로운 연구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파킨슨병에서는 뇌가 점진적으로 손상되어 환자가 떨림과 움직임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연구자들은 매우 높은 수준의 단백질을 생산하기 때문에 파킨슨병이 발병하도록 유전적으로 프로그래밍된 쥐를 사용했습니다. 알파시누클레인, 이는 파킨슨병 환자의 뇌 손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장에 박테리아가 있는 동물만 증상이 나타났습니다.멸균 마우스는 건강하게 유지되었습니다.
추가 테스트에서는 파킨슨병 환자의 박테리아를 쥐에게 이식하는 것이 건강한 사람에게서 가져온 박테리아보다 더 많은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연구원 중 한 명인 티모시 샘슨(Timothy Sampson) 박사는 "이것은 '유레카' 순간이었고, 생쥐는 유전적으로 동일했으며, 유일한 차이점은 장내 미생물총의 존재 여부였다.
"이제 우리는 장내 세균이 파킨슨병의 증상을 조절하고 심지어 필요하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박테리아가 뇌의 일부를 과도하게 활성화시켜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을 방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테리아는 섬유질을 단쇄 지방산으로 분해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화학 물질의 불균형이 뇌의 면역 세포를 유발하여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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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뇌의 면역 세포인 소교세포는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Sarkis Mazmanian 박사는 "우리는 장내 미생물군집과 파킨슨병 사이의 생물학적 연관성을 처음으로 발견했습니다.
"보다 일반적으로, 이 연구는 신경퇴행성 질환이 이전에 생각되었던 것처럼 뇌뿐만 아니라 장에서도 기원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의 변화가 파킨슨병과 관련될 수 있다는 발견은 패러다임의 전환이며 환자 치료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파킨슨병은 현재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이 발견은 사람을 대상으로 확인되어야 하지만 연구자들은 소화기 계통에 작용하는 약물이나 심지어 프로바이오틱스가 이 질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장에 서식하는 수조 개의 박테리아는 건강에 매우 중요하므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영국 자선단체 파킨슨병의 아서 로치(Arthur Roach) 박사는 "최근 몇 년 동안 파킨슨병이 장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된 일련의 사건은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파킨슨병의 장-뇌 연결에 대한 흥미진진한 새로운 연구의 길을 열어줍니다.
"아직 대답해야 할 질문이 많지만 이것이 궁극적으로 파킨슨병 치료 옵션에 혁명을 일으킬 더 많은 연구를 촉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레딩 대학의 패트릭 루이스 박사는 "이 연구는 파킨슨병 환자의 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조사하는 것이 질병과 잠재적으로 새로운 생물학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매우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실제로 강화합니다. 뇌의 변화를 늦추거나 멈추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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